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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경찰지구 홍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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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받은 사람은 안전해
통제하에 감시되고 있어

[사진:CBS]

시카고 경찰서에서 홍역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25지구 경찰서는 건물밖에 홍역 감염 경고 표지판을 내걸었다.

경고표지판에는 '이 시설은 홍역 발생으로 오염되었음으로, 입장함으로써 위험을 감수하는데 동의하는 것' 라고 명시되어있다.

일요일(6/4), 시는 홍역발생을 공중 보건 위기로 간주하지 않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홍역은 백신 접종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시카고 주민들은 정기적인 접종 및 어린시절 경험으로 인해 질병에 감염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감독관은 건물 내부에서 3건의 홍역 사례가 보고 된것으로보고 경고 표지판을 게시했다. 

홍역은 세계에서 가장 전염성이 강한 질병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가까운 접촉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사망을 포함한 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홍역은 2000년에 미국에서 없어졌지만,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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