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린 시티 마켓, 평소보다 한 달 앞당겨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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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파크 지역의 시장, 4월 6일에 문을 열어...
웨스트 루프 지역의 시장은 5월에 개장
총 60명의 지역 농민과 식품 생산업체가 참여
[사진 : Green city market 웹사이트 캡쳐]
시카고의 신선한 채소와 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빨리 찾아온다. 그린 시티 마켓이 평소보다 한 달 앞서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링컨 파크 지역의 시장은 오는 4월 6일에 문을 열며, 웨스트 루프 지역의 시장은 5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60명의 지역 농민과 식품 생산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그린 시티 마켓은 야외 시즌을 연장하기 위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농민과 식품 생산업체의 판매 증진을 돕고,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그린 시티 마켓은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며, 이번 조기 개장이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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