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상징적인 수제 맥주 양조업체 "구스 아일랜드" 새로운 양조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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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및 실외 좌석, 개편된 메뉴, 다양한 맥주
라이브 음악과의 연결
[사진:구스 아일랜드]
시카고의 상징적인 수제 맥주 양조업체 구스아일랜드 (Goose Island Beer Co.)는 5월 솔트 셰드 엔터테인먼트 단지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양조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 브루펍은 5월 3일 솔트 셰드(1357 N. Elston Ave.) 옆 시카고 강을 따라 위치한 건물에 개장할 예정이며, 이 건물은 2022년에 야외 콘서트를, 지난해에는 실내 쇼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이번 오픈은 구스 아일랜드가 30여년 동안 운영하고 있던 클라이번 탭룹(1800 N. Clybourn Ave.)을 폐쇄한 후, 4개월만에 새롭게 오픈하는 것이다.
새로운 브루펍은 "실내 및 실외 좌석, 개편된 메뉴, 끊임없이 변화하는 맥주 목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2022년 성명에서 구스 아일랜드 설립자 존 홀(John Hall)은 솔트 셰드 경영진이 대규모 개발에 참여했을 때 "올인(All in)"했다고 전했다.
솔트 셰드는 엠프티 보틀(Empty Bottle), 탈리아 홀(Thalia Hall), 프로몬토리(Promontory) 및 기타 장소와 레스토랑을 소유한 호텔 그룹인 16″ 온 센터 (16″ On Center) 에서 운영한다.
한편, 구스 아일랜드는 웨스트 루프(1800 W. Fulton St.)에서 탭룸도 운영하고 있다.
구스 아일랜드 웹사이트: https://www.goosei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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