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카지노 프로젝트, Bally 인수 제안으로 위기에 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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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의 헤지 펀드 Standard General의 인수 제안,
회사의 자금 조달 및 프로젝트 추진 능력을 약화시킬 것
[사진 :Suntimes 캡쳐]
두 명의 유명 투자자들이 Bally의 김수 회장의 회사 비공개 전환 시도를 비판하며, 이것이 시카고의 기대되는 카지노 프로젝트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Bally's가 비공개로 전환될 경우 시카고 카지노 프로젝트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Bally's는 시카고 River West 지역에 8억 달러 규모의 카지노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K&F Growth Capital의 투자자들은 김 회장의 인수 제안이 시카고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태롭게 하고, 일리노이주의 일자리 창출과 세금 수입을 위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투자자들은 Bally's가 경험이 풍부한 대형 도박 회사와 협력한다면, 주주와 시카고 납세자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김 회장의 헤지 펀드 Standard General의 인수 제안이 회사의 자금 조달 및 프로젝트 추진 능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시카고의 임시 카지노 수익은 예상보다 낮았으며, 시카고 시장실은 Bally's가 정상적인 자금 조달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Bally's 대변인은 김 회장의 제안을 평가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제안에 대한 잠재적인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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