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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가 좋다" 박주미 국악클래스 제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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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목), 오전 11시 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윌링에 위치한 한인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오는 4월 11일(목), 오전 11시에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우리 소리가 좋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박주미 국악클래스 제자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판소리와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나 국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 전통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주미 국악클래스 제자들이 선보이는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박주미 부 디렉터] 

박주미(Joomi Park)씨는 한양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을 석사 졸업했으며 국악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그녀는 판소리 전공자로서 시카고 지역에서 판소리와 민요를 가르치며 제자 양성과 공연 활동에 힘쓰고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나 국악 클래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한인문화회관 또는 박주미(전화: 713-291-3289)씨 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화회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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