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복권 1,200만 달러 당첨자, 아들과 돈 나눌 계획
본문
당첨자, "아들과 당첨금도 나누고 휴가를 즐기겠다."
당첨 티켓 판매 매장에도 1%의 보너스, 12만 달러 지급
[사진: WGN 캡쳐]
나일즈의 밀워키 길에 있는 Jewel-Osco에서 1,200만 달러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는 평소 "내가 당첨되면 하나도 안 줄 거야"라고 했던 말과 달리 즉시 아들들에게 전화를 걸어 당첨 사실을 밝혔다.
주변의 많은 말들에도 불구하고 당첨자는 두 아들과 상금을 나눌 예정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돈을 많이 쓰며 휴가를 보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첨 티켓을 판매한 매장에도 1%의 보너스, 12만 달러가 지급된다.
[SHJ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