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날씨] 대체로 온화한 날씨, 화재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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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월) 낮 최고 기온 67도, 밤에는 소나기 가능성
한 주 기온 대체로 온화, 가끔 소나기나 돌풍 예상
[사진: Patch 캡쳐]
22일(월), 좋은 날씨로 따뜻하고 상쾌한 한 주의 시작을 알렸는데, 국립기상청은 오후의 바람과 낮은 습도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바람은 시속 25~35마일로 강하고 오후 상대습도는 20~25%까지 떨어지며 이로 인해 화재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낮 최고 기온이 67도를 기록하겠지만, 밤에는 소나기가 소식도 있다.
기상청은 23일(화)에도 최고 기온이 68도에 이르는데, 오후에는 폭풍이, 저녁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수요일에는 기온이 다소 시원해져 최고 기온은 56도가 될 것이며, 수요일에서 목요일 사이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목요일은 65도, 금요일은 69도까지 올라가면서 주말까지 대체로 온화한 날씨를 보일 것이나, 금요일에는 가끔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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