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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밴쿠버 재향군인회 장민우 회장, 다양한 사회 활동과 정치 참여로 교민사회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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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타운쉽 교민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치 참여 확대하는 장민우 회장

캐나다 최초 가평전투 기념비 설립 이끈 장민우 회장, 가평군 홍보대사로 활동 강화

BC주 다문화자문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장민우 회장, 다문화 이해와 존중 증진에 헌신

장민우 회장, 한-캐 수교 60주년 및 한국전 종전 70주년 행사 성공적으로 주관


장민우 회장은 2006년 캐나다에 이민 온 후, 다양한 사회 활동과 봉사를 통해 교민사회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는 신재경 전 주의원의 한인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정치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로타리 클럽, 한인요양원 뉴비스타의 이사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며 사회적 연대를 강화했다.

특히, 그는 625참전유공자회 및 재향군인회의 활동을 통해 전쟁 참전 용사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왔다.

정치 경로로서, 장민우 회장은 여러 차례의 선거 출마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준비와 경험을 갖추기 위해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교민 사회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결국 정치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NDP(신민당)에 입당한 그는 사회민주주의 정책을 통한 부의 재분배와 사회 통합이 자신의 신념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랭리 타운쉽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그 지역의 문화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장 회장은 교민들의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최초로 설립된 가평전투 기념비 프로젝트는 그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그는 가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역사회와의 다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BC주 다문화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문화 이해와 존중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재향군인회의 새로운 회장으로서 한-캐 수교 60주년과 한국전 종전 7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장민우 회장의 지도 하에 재향군인회는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그의 노력은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는 지역 사회와 교민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계획이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그의 활동은 더 넓은 사회적 인식과 존중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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