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식당과 셰프,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 후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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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예술 및 식품 미디어 산업 분야의 오스카상
6월 10일 시카고 릴릭 오페라에서 22개 부분 시상
[사진: patch 캡쳐]
1991년에 시작되어 "요리 예술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James Beard Awards)'은 요리 및 식품 미디어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인정하는 상이다.
제임스 비어드 재단(James Beard Foundation)에서 3일(수)에 발표한 이번 어워즈의 후보 명단에 일리노이 식당 1곳과 셰프 3명이 올랐다.
*일리노이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1. 애나 포지(Anna Posey, 시카고 엘스케): 뛰어난 페이스트리 셰프 또는 베이커상
2. 룰라 카페(Lula Cafe, 시카고): 아메리칸 항공이 수여하는 뛰어난 환대상
3. 수잔 사르카르(Sujan Sarkar, 인디애나, 시카고): 인디엔느 최우수 셰프 – 오대호상
4. 제너 토마스카(Jenner Tomaska, 에즈미, 시카고): 에즈미 최우수 셰프 - 오대호상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는 고급 레스토랑부터 캐주얼한 음식까지 22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분야를 살펴 시상하게 된다.
우승자는 6월 10일 시카고 리릭 오페라(Lyric Opera of Chicago)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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