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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표 아시안 Cuisine, 정통 태국의 맛과 일본 라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지미 타이(Jimmy 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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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 대표 아시안 Cuisine 맛집

깊은 맛을 담은 전통 태국 음식, 진한 국물이 일품인 일본 라멘을 한 곳에서

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카고 지역에서도 태국 음식점들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그 중 디어필드에 위치한 ‘지미 타이(Jimmy Thai)’는 시카고 지역 태국 음식 맛집의 대표주자이다. 지미 타이는 2021년 Chicago Food To Go 에서 아시안 레스토랑 ‘Top Choice Winner’ 부문에 오른 시카고 지역 대표 아시안 Cuisine 맛집 중 하나이다. 구글과 옐프의 평점은 모두 4.5점을 넘기고 있다.

[사진 : Jimmy Thai 레스토랑 외경]

입구에서 느껴지는 프레쉬한 분위기에, 깊은 맛을 담은 전통 태국 음식, 그리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일본 라멘을 이 곳에서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사진 : 대표메뉴 팟타이(왼쪽)와 일본 라멘 & 새우튀김]

주요 인기 태국 특선 요리로는 지미 타이의 시그니처 에피타이져 ‘치킨 사타이(Chicken Satay)’, 제일 자신있는 면요리인 ‘팟타이(Pad Thai)’와 ‘팟키마오(Pad Kee Mao)’, 그리고 볶음류 음식인 태국식 ‘바질 치킨(Basil Chicken)’ 등이 있다. 세계 4대 커리 중 하나인 ‘페낭 커리(Penang Curry)’ 또한 지미 타이의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사진 : 시그니쳐 애피타이져 치킨 사타이(Chicken Satay)]

지미 타이는 일본 라멘으로도 많은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지미 타이의 소유주이자 메인 쉐프인 Seriuk은 일본 라멘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일식 쉐프와 함께 라멘 국물을 만드는 훈련을 거쳤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에서 깊이 있는 진한 국물이 일품인 라멘을 만들어 낸 결과 2018년 Chicago Gourmet에서 선보인 라면이 인기를 끌며 본격적인 라멘 메뉴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시카고 트리뷴에서 수상을 하며 지미 타이의 라멘 메뉴는 성공적으로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진 : Chicago Food To Go 와 Chicago Tribune 에서 수상한 Jimmy Thai]

특히 지미 타이의 런치 메뉴는 주변 기업 고객들을 많이 끌어들이고 있다. 지미 타이는 주변에 많은 회사 사무실이 많은 만큼 점심 특선 메뉴를 오랫동안 운영 중이다. 애피타이져와 메인 요리를 런치 스페셜로 $9.99 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손님들의 인기가 매우 좋다.

[사진 : Jimmy Thai 레스토랑 내부]

마지막으로 지미 타이 측은 교차로신문사에 특별히 감사함을 표하며 시카고 현지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지미 타이의 맛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 Jimmy Thai 소유주 겸 오너 쉐프 Seri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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