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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시카고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드림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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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해 현재는 5개 지점 운영

한인 브로커 데이빗 킴을 통한 드림타운 서비스 제공

[사진 : 왼쪽부터 Richard Murawski, Yuval Degani, David Kim]

최근 시카고 지역에서 가장 뜨겁게 성장하고 있는 부동산 업체 ‘드림타운’을 탐방했다. 한인 브로커 데이빗 킴(David Kim)과 드림타운의 CEO 유발 디가니(Yuval Degani), 매니저 브로커 리차드 뮤라스키(Richard Muraski)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드림타운에 대해 알아보았다.

드림타운은 1998년 작은 사무실에서 부동산 중개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으로 시작했다. 10여 명 규모의 작은 회사로 시작해, 현재는 5개 지점에 걸쳐 400명이 넘는 브로커와 함께 시카고 전역과 서버브 지역에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개업체로 성장했다.

드림타운은 설립 초기부터 개인화된 마케팅 뿐만 아니라 인터넷 기술이 새로운 개척지임을 인식해 온라인으로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자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집중했다. 다른 회사보다 빨랐던 인터넷 접근 전략은 크게 성공해, 현재 드림타운의 페이스북 계정은 8만명이 넘는 엄청난 수의 팔로워를 가진 최초의 부동산 웹페이지 중 하나가 되었다. 부동산 회사로는 최초로 그루폰(Groupon), 3D Matterport 등의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활용해 온오프라인 부동산 마케팅에서 우위를 점하며 항상 시장의 트렌드를 앞서고 있다.

[사진 : 드림타운 홈페이지]

드림타운의 앞선 정보력과 훌륭한 중개 서비스는 데이빗 킴 브로커를 통해 한국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인 1.5세로 시카고에서 유년기를 보내왔던 그는 완벽한 영어와 한국어로 미국인 뿐만 아니라 한인 고객에게도 드림타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광범위한 시장 전문 지식과 정교한 협상 기술은 고객들의 부동산과 재정 목표를 달성하도록 보장한다. 그의 리얼터 경력 동안 수백 건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중개했고, 항상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이빗은 인터뷰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와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그의 철학이며, 그것이 성공한 리얼터가 된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공매도, 압류, 산업용, 사업용 부동산 거래 뿐만 아니라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등 모든 측면을 다룬 경험이 있다. 모든 종류의 부동산 거래에 정통한 그는 고객에게 원활하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데이빗은 “능통한 한국어를 통해 한인 지역사회에서 부동산 관련 한인들에게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카고 지역에 사는 한인들은 데이빗을 통해 드림타운의 부동산 관련 전문성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David Kim 문의 : 773-616-4989

드림타운 홈페이지 : https://www.dreamtown.com/

드림타운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rea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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