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파크에서 1년 째 성업 중인 고급 일식당 ‘스시 바다야’ > 업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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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오픈해 1년 넘게 성업 중

신선함과 건강함을 통해 제공되는 최고급 일식요리

‘스시 바다야’는 2022년 3월 하이랜드 파크에 오픈해 1년 넘게 성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상의 식재료로 매일 준비하는 스시 바다야의 다양한 일식 음식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하이랜드 파크 현지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메뉴로는 단연 오마카세가 꼽힌다. 오마카세는 문석진 오너쉐프가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손님의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 내는 코스 요리이다. 스시 바다야의 오마카세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프리미엄 스시와 사시미를 고급스럽고 정갈한 플레이팅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오마카세 이용 시 예약이 필수이다.

[인기 스시 메뉴 '오 토로'(왼쪽)와 '카마 토로']

스시/사시미 메뉴에는 참다랑어 목살을 재료로 한 카마 토로(Kama Toro)와 참다랑어 뱃살로 만든 오 토로(O Toro), 시그니쳐 마키로 연어와 크랩에 레몬과 살사 소스가 어우러져 상큼한 ‘새먼 선샤인(Salmon Sunshine)’, 참다랑어에 한국배가 가미되어 느끼함을 잡아주는 ‘토로 토로(Toro Toro)’ 등이 특히 인기가 좋다.

[시그니쳐 마키 ‘새먼 선샤인(Salmon Sunshine)’]

또한, 시즌별 스페셜 메뉴 또한 선주문을 통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가을과 겨울에는 돌돔, 겨울엔 빛금눈돔 등 구하기 힘든 식재료를 산지에서 직송해 신선한 상태에서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회 중 하나인 광어 또한 스페셜 메뉴 주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시 바다야 스페셜 메뉴들, 사전예약 필수]

그 외에도 돈가스와 치킨가스, 해산물을 베이스로 직접 육수를 뽑는 우동, 연어와 스테이크 및 볶음밥 등 키친 메뉴 또한 완비되어 있다.

[런치로 제공되는 사시미와 스시 메뉴]

스시 바다야의 문석진 오너쉐프는 프레디 헤드쉐프, 발렌틴 세컨쉐프와 함께 10년 넘게 팀을 이루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있다. 10대 때부터 요식업을 시작해 많은 쉐프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장한 문석진 쉐프는 두 명의 쉐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일식 조리실력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왼쪽부터) 문석진 오너쉐프, 발렌틴 세컨쉐프, 프레디 헤드쉐프]

문석진 쉐프는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오른 식자재 가격에도 불구하고 음식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스시 바다야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통해 제공되는 최고급 일식요리의 맛은 불경기 시기에도 성업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 주소 : 600 Central Ave #101, Highland Park
• 전화 : 847-266-7302
• 홈페이지 : https://sushibadaya.net/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ushibad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