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988년 살인사건 해결... 거의 36년 후에 발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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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1월, 로버트 헤트가 살해되어 시신이 발견되었다. 현지 경찰은 그가 거실 소파에 누워 있을 때 머리를 몇 번이나 무거운 유리 재떨이로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로버트의 친구들이 리오 토가스 로드의 그의 집에서 걱정하여 복지 점검을 요청한 후에 발견되었다.

경찰은 헤트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30년 이상을 소요했다. 이제 거의 36년 후에 그들은 사건을 종결할 수 있다.

헤트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1988년 11월 26일 플로리다 푼타 고르다의 피셔맨스 빌리지 오이스터 바에서 "레이"라고 불리는 한 남자와 함께 보았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그들은 그의 남부 사투리와 그가 테네시와 켄터키 출신이라고 말하며 그의 아내와는 별거했으며, 당시 14세 딸이 있다고 기억한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그 토요일 밤 이전에 레이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트는 친구에게 다른 바에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음 날 아침 거실 소파에서 발견되었다. 초기 조사에서 경찰은 헤트가 살해 전 약 한 달 전에 구입한 그의 링컨이 차고에서 사라졌음을 알게 되었다. 11월 28일에 레노어 메인 스트리트에 주차된 것을 보고 레노어 경찰서가 압수했다.

헤트의 집과 회수된 링컨에서의 범죄 현장 조사 중 발견된 물건 중에는 두 개의 담배꽁초가 있었다. 하나는 피해자 근처 집 바닥에, 다른 하나는 차 안에 있었다.

조사 중, 경찰은 헤트가 사람들이 집에서 흡연을 허용했지만 차 안에서는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는 헤트를 살해하고 차를 훔친 사람의 담배가 그의 링컨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조사관들은 레이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2021년에 샬럿 카운티 수사관들은 아직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을 조사하고, 집과 자동차에서 회수된 담배꽁초를 새로운 DNA 기술로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다.

분석 결과, 두 담배꽁초에서 동일한 사람의 DNA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경찰은 통합 DNA 색인 시스템에서 일치하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가계도 조사를 진행해야 했다. 테네시의 한 가족과 일치하는 사람을 찾았고, 경찰은 이를 통해 살인 사건 당시 레이가 언급한 14세 딸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과 직접 비교하여 확인했다. 그 결과 DNA는 헤트가 사망했을 때 36세였을 케네스 레이 밀러로 확인되었다.

증인들은 밀러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그가 몇 년 전 그들이 만난 토요일 저녁에 그와 똑같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심지어 사건 당일 아침 로버트의 집에 있었던 밀러를 목격한 증인도 있었다. 목격자는 밀러가 헤트가 발견된 소파의 끝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그에게는 밀러가 다리에 담요를 덮고 자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밀러는 2007년에 자연사로 55세에 사망했지만, 범죄 기록 확인 결과 폭력적인 역사가 있었다. 포함된 범행은 살인을 포함하여 폭력, 절도, 방화 등이었다.

사건은 3월 22일에 공식적으로 종결되었다. 헤트의 가족들도 이 소식을 알렸다.

기사출처 : abc action news

교차로

서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