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턴 대학 댄스 마라톤 50주년 맞아
페이지 정보
본문
저녁 8시부터 15시간 동안 진행
누적 모금액 2,300만 달러 이상의 학생 운영 자선 단체로는 전국 최대 규모
[사진: FOX32 캡쳐]
노스웨스턴 대학교 댄스 마라톤(NUDM)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9일(금)에 에반스톤 캠퍼스에서 시작된다.
마라톤은 금요일 오후 8시 웨일스 라이언 아레나에서 시작하여 토요일 오전 11시까지 계속된다.
이 행사는 시카고랜드 및 노스웨스트 인디애나(RMHC-CNI)의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채리티(RMHC-CNI)와 에반스톤 커뮤니티 기금(ECF)을 지원하기 위해 1년 동안 진행된 모금 활동의 하이라이트다.
NUDM의 재정적 기부는 RMHC가 환자 가족들에게 무료 스낵, 커피를 제공하는 카트 서비스를 포함하여 병원 내 프로그램을 확장하는데 사용될 예정인데, 현재 10,000개소 이상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시간 동안 진행되는 댄스 이벤트 동안 수백 명의 참가자가 음악, 게임, 학생 공연으로 가득찬 5개의 블록으로 이뤄지며, 가족 및 자선 단체 대표자들과 교류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한편, NUDM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운영 자선 단체 중 하나로서, 지난 50년 동안 거의 40개 자선 단체를 위해 2,3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왔다.
온라인 기부는 go.nudm.org에서 가능하다.
[SHJ 기자]
- 이전글제니스 아이스크림 "펑크 스타고넛" 컬렉션 출시 24.03.29
- 다음글블루밍데일, Stratford Square Mall 영구 폐쇄 24.0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