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정판 '그랜마 맥플러리' 출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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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디저트 '그랜마 맥플러리'  출시

"캔디 조각"이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맛있는 시럽과 조화 

[사진 : NBC 5 캡쳐]

작년에는 '그리머스 쉐이크'가 있었다면, 올해는 새로운 맥플러리가 등장했다.

맥도날드는 5월 21일(화)부터 시카고와 그 외 지역의 매장에서 '그랜마 맥플러리'라는 한정판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이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 보도자료를 통해 이 디저트는 특별한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손주를 데려가기에 완벽한 장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새로운 맥플러리 맛은 "할머니가 지갑 속에 숨겨둔 좋아하는 간식처럼 잘게 썬 바삭한 캔디 조각"이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맛있는 시럽과 함께 섞여 있다.

맥도날드의 마케팅 및 고객 경험 최고 책임자인 타리크 하산은 "그랜마 맥플러리는 추억 여행 같은 맛을 제공하며, 모든 이의 삶에 있는 할머니를 기리면서 팬들에게 그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맥도날드에서 제공한 그랜마 맥플러리의 사진은 빨강, 하양, 분홍색 컵에 담겨 있으며, 맥도날드 로고가 도일리 위에 있다.

로고 아래에는 할머니의 서명이 담긴 "XOXO, Grandma"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 새로운 디저트는 맥도날드 메뉴에 추가된 최신 제품이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은 햄버거가 곧 더 크고 "더 포만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맥도날드는 한정 기간 동안 5달러 밸류 밀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달, 체인은 새로운 맥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를 한정 기간 동안 메뉴에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올해 초,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아침 시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 맥도날드는 팬들이 사랑하는 버거인 '더블 빅맥'을 다시 출시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셀프 서비스 음료 기계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