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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직빵"…스타벅스 올리브유 커피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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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올리브유 한 숟갈 

[사진 : AP] 

CNN은 스타벅스가 지난 2월경 이탈리아와 캘리포니아 일부 매장에서만 출시했던 신메뉴 '올레아토' 판매 매장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리브유 커피'로 알려진 올레아토는 커피에 한 숟가락 분량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음료다. 스타벅스 전 최고경영자(CEO) 하워드 슐츠가 이탈리아 시칠리아 방문 후 스타벅스 음료 팀에 아이디어를 내 출시됐다.

스타벅스가 올레아토를 처음 선보일 당시 올리브 오일을 두 배로 넣어 만든 '황금 거품'이 들어간 콜드 브루 메뉴 등도 함께 출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출시 당시 인기에 힘입어 올레아토를 마신 일부 소비자들이 복통을 호소해 논란이 일었다. 우유와 연유 등을 조합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변비 특효약'이라고 알려진 스타벅스 메뉴 돌체 라떼보다 효과적이라는 후기도 등장했다.

이번 발표 이후로 시카고, 텍사스, 달라스, 마이애미 등의 주요 도시를 포함해 스타벅스의 미국 매장 약 3분의 1에서 올레아토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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