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칼그룹, 새 CEO로 이명선 대표 임명 > 로컬 뉴스

이명선 대표는 클레버케어(Clever Care)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로 활동하면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이 대표는 연간 성장률 112%를 기록하며 클레버케어를 주도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헬스플랜 회사로 성장시킨 바 있다.

서울메디칼그룹의 이사회 의장이자 의료시스템 혁신기업 어센트 파트너스(Ascend Partners)의 공동설립자인 리차드 박 박사는 "이명선 대표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비전과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SMG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명선 대표는 "모든 이가 마땅히 받아야 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데 장애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메디칼그룹이 소외된 지역 사회와 이웃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메디칼그룹(SeoulMedicalGroup.com)은 1993년 설립되어 현재 4,800명의 주치의와 전문의가 소속된 독립 의사 네트워크로, 아시안 아메리칸 환자들의 헬스케어 시스템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센트 파트너스(AscendPartners.com)는 2019년에 설립되어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