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이번 주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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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요 행사 총 정리
[사진 : NBC 캡쳐]
이번 주말 시카고에서는 미술 감상부터 라이브 음악, 스코틀랜드 문화 기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이번 주말 동안 여러 축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주말 주요 행사들은 아래와 같다.
- 서머 스매시 힙합 뮤직 페스티벌 -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Bridgeview의 SeatGeek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3개 무대에서 5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 테이스트 오브 랜돌프 - 랜돌프 거리에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주변 레스토랑 16곳의 음식과 2개의 라이브 음악 무대가 마련된다.
- 리브페스트 시카고 - 바비큐와 음악 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4000 N. Lincoln Ave에서 열린다.
- 골드코스트 아트페어 - 6월 15일과 16일, 그랜트 파크의 버틀러 필드에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가 개최된다.
- 조프리 발레단 공연 - 6월 16일, 밀레니엄 파크에서 가족 친화적인 무료 발레 공연이 펼쳐진다.
- 스코틀랜드 축제 및 하이랜드 게임 - 6월 14일과 15일, Wheaton의 DuPage County Fairgrounds에서 열리며 다양한 스코틀랜드 전통 게임과 문화가 소개된다.
- 세스 마이어스 스탠드업 코미디 - 6월 14일과 15일, Vic Theatre에서 유명 코미디언 세스 마이어스가 공연을 선보인다.
- 더 세컨드 시티의 새로운 메인스테이지 레뷰 - N. Wells St. 1616에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린다.
- 케니 체스니 & 잭 브라운 밴드 콘서트 - 6월 15일, Soldier Field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는 여름 콘서트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 윌코 밴드 공연 - 6월 14일과 15일, Salt Shed Fairgrounds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밴드 Wilco의 여름 투어의 일환이다.
이 행사들은 시카고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역량을 잘 보여주며, 모든 연령층과 관심사에 맞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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