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문화회관, 한식 '수라' 수업 시리즈 'Meet Bancha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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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 한식수업 'Meet Banchan'"
"김떡야", 김밥, 떡볶이, 야쿠르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는 이번 봄 시즌 동안 새로운 한식 수업 시리즈 '수라'의 첫 번째 프로그램 'Meet Banchan'을 선보인다.
이 수업은 한국의 전통 반찬을 소개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라' 시리즈의 첫 번째 수업은 "오이오이! 한식수업 'Meet Banchan'"으로, 오는 4월 27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기막힌 오이김치 레시피를 배우며 직접 김치를 담글 수 있다. 이 수업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통해 한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두 번째 수업은 "김떡야"로 명명되어, 5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이 수업에서는 김밥, 떡볶이, 야쿠르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 음식의 대표적인 맛인 '단짠'을 경험하며 한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수업은 25달러의 수강료가 있으며,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등록 및 추가 문의는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웹사이트(www.bit.ly/5252April2024, www.bit.ly/GimtteokyaMay2024) 또는 이메일(event@kccoc.org)로 가능하다.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은 이번 'Meet Banchan'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식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요리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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