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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아시아계 미국인 유산의 달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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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성취, 문화, 역사에 기여한 공헌을 기념하는 시간

"다양한 민족과 언어를 가진 커뮤니티가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

14일(화) 쿡 카운티 빌딩에서 제13구역 쿡 카운티 커미셔너 조시나 모리타, 제11구역 시의원 니콜 리, 제48구역 시의원 레니 마나-호펜워스가 공동 주최한 아시아계 미국인 유산의 달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쿡 카운티 의장 토니 프렉윙클, 모리타 커미셔너, 리 및 마나-호펜워스 시의원의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모리타 커미셔너는 "아시아계 미국인 유산의 달을 기념하고 다양한 민족과 언어를 가진 커뮤니티가 서비스를 받고 축하받을 수 있도록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출직뿐만 아니라 정부와 여러 부문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대표성이 증가하는 것을 보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계 미국인 유산의 달은 커뮤니티와 그들이 각 나라의 성취, 문화, 역사에 기여한 공헌을 기념하는 시간이다.

올해, 모리타, 리, 마나-호펜워스는 처음으로 시카고 시와 쿡 카운티의 아시아계 미국인 직원들을 위한 점심 행사를 개최하여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모리타 커미셔너는 2022년에 쿡 카운티 이사회에 최초로 선출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 되었으며, 2016년 메트로폴리탄 수질개선구에 선출되어 최초로 카운티 전체 이사회에 선출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 되었다. 그녀는 일리노이 아시아계 미국인 코커스의 창립 의장이다.

리 시의원과 마나-호펜워스 시의원은 2023년 4월에 시의회에 선출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 되었다.

리 시의원은 2022년에 제11구역을 대표하기 위해 처음 임명되 시의회에 선출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및 최초의 중국계 미국인이 되었다.

마나-호펜워스 시의원은 시카고 시의회에 선출된 최초의 필리핀계 미국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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