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올 여름 첫 장기간 폭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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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날씨 이후 일요일 부터 다시 높은 기온 예보
6월 22일에서 23일 사이에 일일 최고 기온 기록 갱신 가능성
[사진 : NBC 캡쳐]
NBC 5의 최신 기상 예보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은 앞으로 36시간 동안 비교적 쾌적한 날씨를 경험하겠지만, 이내 다시 높은 기온이 예보되어 지속적인 더위를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과 토요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80도 초반에 머물면서 습도가 낮아져 쾌적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날인 일요일부터 기온이 92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진 월요일에는 최고기온이 97도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동안은 최고기온이 90도 초반에서 중반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습도 증가로 인해 체감 온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 기상예측센터에 따르면 이번 더위는 "올 여름의 첫 장기간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
예측대로 라면 6월 22일에서 23일 사이에 일일 최고 기온 기록을 갱신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동 시기 최고 기온 기록은 9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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