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파괴적 우박 동반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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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북부와 인디애나 북서부 지역, 직경 1인치 우박과 돌풍
기상청, 불안정한 기상 패턴도 이번 주로 끝날 것
[사진: Patch 캡쳐]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에 따르면 23일(화) 오후 3시에서 8시 사이, 일리노이주 북부와 인디애나주 북서부 지역에 파괴적인 우박을 동반한 돌풍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돌풍은 매우 강할 것이며, 직경이 최대 1인치에 이르는 우박을 동반할 것이므로 피해가 예상된다.
폭풍우가 지나간 후 한랭전선이 이 지역을 가로질러 이동해 기온이 더 시원해지며 수요일에는 최고 기온이 50도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기상청은 최근 몇 주간의 이러한 불안정한 기상 패턴도 이번 주면 끝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고기온 역시 수요일엔 55도, 목요일 63도, 금요일 6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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