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촌 이종섭 서예 개인전,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개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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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

황파 이두만 서예 교실의 후원으로 진행

월촌 이종섭 서예가의 개인전이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황파 이두만 서예 교실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이종섭 작가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서예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5월 25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개막 리셉션이다.

이 자리에서 방문객들은 작가와 직접 만나 그의 예술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종섭 작가는 한국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해내고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작가의 다양한 서예 작품을 감상하며,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서예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깊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종섭 작가의 작품들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각 글자와 선에서 느껴지는 힘과 섬세함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는 시카고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서예에 관심 있는 다양한 배경의 관람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전화(847-947-4460)나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