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깊은 로슨 하우스, 저가 주택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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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YMCA로 문을 연, 문화적/ 건축적 가치의 국가 사적지
400개 이상의 스튜디오 아파트로 개조
[사진: ABC 캡쳐]
시카고 노스사이드에 노숙자들을 위한 저가 주택의 개관식이 거행되었다.
시카고 시는 노숙자들을 위해 역사적인 건물인 로슨 하우스를 400개 이상의 저렴한 스튜디오 아파트로 탈바꿈시켰다.
골드코스트에 소재한 로슨 하우스는 1930년대 웨스트 시카고 애비뉴(West Chicago Avenue)에 YMCA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그 문화적이고 건축적인 가치로 인해 인해 국가 사적지에 등재되어 있다.
그런 로슨 하우스가 재개발되어 골드코스트에 400개 이상의 저렴한 스튜디오 아파트로 탈바꿈되었다.
브랜든 존슨 시장은 "이 아파트는 사람들이 스스로 더 밝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더불어 센디 소토(Sendy Soto)를 시 최초의 노숙자 담당 최고 책임자로 발표했다.
소토는 시카고의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의 책임자가 될 예정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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