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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북부 일부 지역, 꽃가루 수치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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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칼브, 시카모어 등 일리노이 북부와 인디애나 북서부에서 높은 수치 기록

로욜라 메디슨, 소나무가 꽃가루 방출량 가장 높아

[사진: 사이언스뉴스 캡쳐]

최근 눈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충혈과 재채기가 잦다면, 아마도 알러지 시즌 때문일 것이다.

Pollen.com에 따르면 6일(월) 저녁, 계절성 알러지의 원인인 꽃가루 수치가 일리노이주 북부와 인디애나주 북서부 지역에서 "높음"이었다.

특히 디칼브와 시카모어의 수치는 10.1로 지역에서 가장 높게 기록됐으며, 발파라이소(Valparaiso), 포티지(Portage), 라 포르테(La Porte) 등 인디애나주 북서부의 여러 지역사회에서도 거의 동일한 수치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시카고 지역의 나머지 지역은 7.3에서 9.6 사이의 수준으로 '중간 최고' 범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각한 알러지로 인해 외출이 불안한 분들은 자세한 지역 사회의 꽃가루 수준을 Pollen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여 대처할 수 있다.

한편, 로욜라 메디슨에서 집계한 6일(월) 식물별 꽃가루 방출 수준을 살펴보면, 소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잔디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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