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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금 시상식 및 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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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역사,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

총 14명이 응모, 7명의 학생기자 선발

지난 6월 8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는 온라인을 통해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시상식 및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예순 부회장의 사회 아래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14명의 응모자 중 7명의 학생기자가 선발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최규용 교수(University of Maryland, 전 성 김 안드레아 한국학교 교장), 오정선미 교수(Drexel University, 전 벅스카운티 한국학교 교장), 정진경 교수(Texas Tech University)가 참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허재희, 이승준, 김태준, 성리디아, 유예원, 민세현, 이하음 등이며, 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탐구와 연구를 바탕으로 한글과 영어로 작성된 프로젝트 에세이를 발표했다.

추성희 총회장은 "오늘 모인 기자단 여러분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노력이 한국과 미국 간의 이해와 우정을 깊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진경 교수는 "학생들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열정과 실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 이어 학생들의 에세이는 "NAKS Junior"라는 E-book으로 발간되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상장, 장학증서, 그리고 500달러의 장학금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지역협의회 또는 학교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미국의 다리 역할을 하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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