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시장, 일리노이에 11억 달러 주 예산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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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연금 기금 추가 포함, 주 지도부 면밀 검토
교사 노조 계약은 6월 30일 만료 예정
[사진: Fox 캡쳐]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8일(수) 스프링필드에서 가진 주 지도자들과 회의에서 일리노이 주에 시카고 공립학교 자금 지원 요청 건을 다루었다.
이번 자금 지원 요청은 새로운 교사 노조 계약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는 것과 지난달 하원이 승인한 학교 폐쇄 유예를 2027년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한 상원 위원회 청문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추가된 것이다.
존슨은 교사 연금 기금 추가를 포함해 학교를 위해 10억 달러의 주 예산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지도자들은 경제성을 명목으로 예산 요청을 면밀히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시카고 교사 노조 계약은 6월 30일 만료될 예정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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