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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엣 간호사들, 세인트 죠셉과 잠정적 합의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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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파업 막기 위한 1년 간의 줄다리기 협상 합의

공식 비준까지 전체 교섭 자들 투표 및 승인 남아

[사진: Fox32 캡쳐]

일리노이주 간호사협회는 13일(월), 졸리엣 간호사 노조가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계약을 검토하고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진행된 Ascension St. Joseph과의 협상 세션에서 1년 동안 끌어온 양측의 줄다리기를 끝내고 잠정적 합의에 도달했다.

최악의 파업을 피하기 위한 기초는 놓이게 된 샘인데, 아직 투표 절차가 남았다.

노조 측은 이번 새로운 협정에는 "간호사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병원 영역에 대해서는 자발적인 경우에만 이동하도록 보장하며, 또한 병원의 최고위 간호사에게 추가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모든 간호사에 대한 일시금 지급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 간호사 협회의 조직자인 새라 허드(Sarah Hurd)는 "몇 가지 중요한 승리가 있었으나 궁극적으로 이 선택은 이 병원에서 매일 근무하는 대다수의 간호사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향후 3년 동안 지속할 수 있는 계약인지 민주적으로 결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거래는 전체 교섭 자들의 투표와 승인을 받을 때까지 공식적으로 비준되지 않다. 투표는 6월 1일 이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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