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레이크 레이크프론트 파크, 새로운 지역사회 중심지로 재탄생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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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개조로 새로운 지역사회 허브 기대

[사진 : 데일리 헤럴드 캡쳐]

폭스 레이크의 레이크프론트 파크가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공원은 폭스 레이크 시내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촉매제로 기대되고 있다.

Donny Schmit 시장은 성명에서 "공공 해변이 생겼으며,메모리얼 데이에 개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리노베이션은 주민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레이크프론트 파크는 체인 오 레이크에 있는 유일한 대중 해수욕장을 제공하며, 니퍼싱크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공원은 1,250만 달러 규모의 개조 및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콘서트와 이벤트를 위한 야외 원형극장, 야외 피클볼 코트, 향상된 스플래시 패드, 새로운 놀이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공원 리노베이션 작업은 2018년에 시작되었으며, 마을은 이를 새로운 개발을 유치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변은 이미 완성되었으며, 그늘 구조물과 놀이터가 곧 완성될 예정이다. 또한, '진흙 주방'이라고 불리는 야외 놀이 공간이 감각적 탐구를 장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전에 대부분의 시설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마을 행사가 새로운 공간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기사 출처 : 데일리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