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예상 깨고 0.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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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하락 반전
인플레 감소 신호
[사진 : ABC7 캡쳐]
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노동부가 13일 발표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0.5% 상승에서 반전된 수치이며, 다우존스가 예상한 0.1% 증가보다 낮은 결과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 상승하였으나, 이 역시 시장 예상치 2.5%를 밑돌았다.
이러한 결과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로 해석되며, 경제 전문가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NBC는 이를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평가했다.
이번 PPI 하락은 물가 상승 압력 완화와 경제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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