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en, 지구의 날 연설 중 가정용 태양광 발전 70억 달러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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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만 가구의 주거용 태양광 패널 설치 보조금 70억 달러 발표
기후 관련 산업 취업 준비 위한 '기후 봉사단' 가입 신청 독려
[사진: TheHill캡쳐]
조 바이든 대통령은 22일(월) 지구의 날을 기념사에서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대체 에너지 프로젝트 지원안을 발표했다.
지구의 날 기념식을 위해 버지니아주 트라이앵글에 있는 프린스 윌리엄 포레스트 파크(Prince William Forest Park)를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약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주거용 태양광 프로젝트에 70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백악관은 기후 변화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업적을 홍보하는 일주일 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바이든은 이날 연설에서 기후 관련 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프로그램인 기후 봉사단(American Climate Corps)에 가입하기 위한 신청이 열려 있다고 발표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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