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eavour Health 글랜브룩 병원, 최첨단 심장 치료 시설 개설 > 로컬 뉴스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새로운 수준의 심장 치료를 위한 '병원 안의 병원'

필요 자원의 집중으로 인한 효율적 치료 제공

첫 해만 약 5,000 건의 심장 수술 시행 추산

[사진: Fox32 캡쳐]

인구 노령화는 수많은 숙제를 안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심장 질환이다.

Endeavour Health의 의사들이 심장 치료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병원 안의 병원'을 열었다.

글렌뷰 소재 Endeavour Health의 글렌브룩 병원은 이제 새로운 심혈관 연구소의 본거지다.

심장내과 과장이자 심장학 운영 담당 부사장이며 Endeavour 심혈관 연구소의 공동 책임자인 그레고리 미쉬켈(Gregory Mishkel) 박사는 "우리가 한 일은 하이랜드 파크, 에반스턴, 스웨덴 병원 등 첨단 심혈관 서비스를 제공했던 장소를 모두 글렌브룩 병원으로 이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아픈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데 가장 필요한 자원을 한 곳에서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보다 효율적이고 품질이 뛰어나며 비용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혈관 연구소의 장점은 환자를 수술대 밖으로 옮길 필요 없이 진행되는 촬영과 진단 기술이다. 또한 오헤어(국제공항)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지역 추천 센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이곳 현장에 있는 헬리콥터 패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Endeavour Health는 첫 해에 심장 절개 수술부터 관상동맥 스텐트, 절제술에 이르기까지 약 5,000건의 심장 시술을 수행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SHJ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