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시카고 지역 매장에서 'Sidewalk Sale' 진행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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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부터 27일까지 볼링브룩과 샴버그 매장 진행

재고 상황에 따라 거래 변경 가능

[사진: File]

스웨덴 가구 매장 체인 IKEA는 연례 ‘사이드워크 세일'의 일환으로 시카고 지역 매장 두 곳에서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볼링브룩과 샴버그에 위치한 이케아(아이케아) 일리노이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는 다양한 가구와 가정 용품에 대한 할인이 포함된다.

이케아 시장 지역 매니저인 사만다 그라비나는 "보도 세일의 가장 큰 장점은 재고가 항상 바뀌기 때문에 현명한 쇼핑객이라면 세일 기간 내내 매장에 들러 어떤 새로운 거래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세일 기간 내내 거래가 변경될 수 있으며 매장마다 다른 거래가 있을 수 있다.

일리노이주 이케아 매장 외에도 밀워키의 오크 크릭 매장에서도 사이드워크 세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할인 행사는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다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초에는 인기 식료품점 ALDI도 여름 동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Yu H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