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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교단 총회 후,  여전히 전통적인 신앙을 지켜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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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교단 총회 후  

여전히 전통적인 신앙을 지켜갈 수 있다!

교단 내 전통주의 신앙을 가진 공동체를 보호하기로 결정  

 

 
 팬데믹으로 연기되었던 2020 연합감리교회 총회(General Conference)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o) 샬롯(Chorlotte)  에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동성매(LGBTQ 목회자 관련 제한적 언어 및 처벌  조함들을 삭제하기로 결의하였고, 1984년 이후 지난 40년간 시행되어 온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박힌" 목사 안수 후보자의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것을 포함했습니다. 하지만 총회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문구(Hormfu longuage)를 삭제환 뿐,  동성애를 지지하는 문구로 대체하지는 않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는, 금정도 부정도 아닌 40년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함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을  최대한 포용하려는 의지의 결과입니다. 동시에, 더 이상의 분열과 소모적이고 양극화된 는쟁을 범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드는 교회의 본래 사명에 집중해야 할 때라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 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 안건은  대의원의 90%가 넘는 압도적 지지 가운데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전통적 신앙을 견지하고 있는 한인 교회에게는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포용'은 언제나 일부  위험성'을 동반하기 마련이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만 보기에 따라 '타협' 호원 '시신의 무재'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러운 일은, 이번 총회에서 동성애 관련 제한 사항들을 삭제함과 동시에,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여러 '역자별" 가능성몰  해결하기 위해 추가로 다음과 같은 성원안도 의결되었습니다.  

 

 1. 감독은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를 파송해야 한다.  

 2. 동성 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대한 전적인 권한은 개체 교회와 목회자메게 있고,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  그리고 그 결정으로 인하여 어떤 개체 교회나 목회자에게 블이의을 줄 수 없다.  

 

 연합감리교회의 일관된 방향성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우리의 구원자 도시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단단히 말아  두지 않는 겸손하고 열린 마음 에 있습니다. 또한, 때로 상식과 신념을 넘어서는 일일지라도 '은혜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존중하는 태도에 있고, 무엇보다 피로 사신 그리스도의 몸을 깨지 않으려는 노력에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만유보대 크신(얼4 6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 모든 여정이 편견과 두려움을 종프시키는 시험이  아니라, 은하 안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경손히 소망하고, 동행하는 여정이 되기로 기도합니다.  

 

 "영적이고 성속한 살이란 불확실성 속에서 확신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확신한다는 것은 우리를 둘러산 모든 면에서 불확실성몰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불화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위해 어던 일을 하실지에 대해 불확실할 뿐입니다. "

 

연 합  감 리 교 회  한 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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