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공원 경찰 총격전, 바디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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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교통 정지가 수십발의 총격 사망 사건으로 변한 이유 밝혀질 듯
사망자, 사건 2주 전 거리 축제 총기 소지로 법정 출두 기록 있어
[사진: abc7 캡쳐]
COPA는 지난달 웨스트 가필드 공원에서 발생한 경찰의 총격 사건을 담은 바디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6세의 덱스터 리드(Dexter Reed)는 3월 21일 교통정지 도중 시카고 경찰이 발사한 수십 발의 총알에 의해 사망했다.
9일(화)에 공개될 경찰의 바디캠 영상은 이 교통 정지가 왜 사망 총격전으로 변했는지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가족들이 앞선 8일(월)에 영상을 먼저 보았고 정오 경에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건 2주 전 리드는 거리 축제에 들어가던 중 바지 주머니에 총을 넣고 다녔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에 출석했었다.
시카고 경찰은 바디캠 공개 이후에도 결과 발표까지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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