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콘, 위커 파크에 5월 28일 그랜드 오픈!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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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콘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오랜 역사를 가진 사우스사이드 상징

[사진: 오리지날 레인보우콘]

상징적인 시카고 아이스크림 회사인 레인보우 콘이 다음 달 위커 파크에 새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5층 콘으로 유명한 이 사랑받는 프랜차이즈는 1750 W. Division St.에 있는 이전 카페 스트리트 공간을 인수했다.

레인보우 콘은 이미 건축 허가를 받았으며 디비전 스트리트를 따라 핫핑크색 파티오 좌석을 추가하는 등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28일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거의 한 세기 동안 사우스사이드의 명물이었던 레인보우 콘은 오렌지 샤베트, 피스타치오, 파머 하우스, 딸기, 초콜릿 등 5가지 시그니처 맛의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아이스크림은 떠먹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스하여 먹는 독특한 방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9년 Buona Beef와 합병 이후 레인보우 콘은 시카고 지역과 그 너머로 프랜차이즈를 확장해 왔다.

현재 도시와 교외에 약 20개의 독립 매장, 키오스크, 아이스크림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제네바 호수와 미시간 남서부에도 매장을 추가하고 있으며 다른 주에서도 프랜차이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Yu H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