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25000 달러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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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턴 뮤추얼 시카고랜드, 3년 째 기부활동 이어와
대부분의 지원대상이 신생아 집중 치료실 환아와 가족
[사진: FOX32 캡쳐]
자녀의 건강 위기를 겪고 있는 가족을 위한 피난처,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가 9일(화) 거액의 기부를 받았다.
9일(화) 오전, 네이퍼빌에 있는 에드워드 병원 내의 RMH는 노스웨스턴 뮤추얼 시카고랜드(Northwestern Mutual Chicagoland)로부터 사업을 위한 기부금 25,000 달러를 받았다.
기부금은 RMH의 "Meals from the Heart Program"의 자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MH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파트너쉽과 지속적인 지원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 RMH의 서비스 대상자 대부분이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자녀를 두고 있다. 이곳의 가족들이 어린 자녀들의 질병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NMC의 RMH 기부는 올해로 3년째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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