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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깨물어 성폭행 저지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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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으로 끌려가던 중 손가락 깨물자 밀치고 도주

용의자는 흰색과 녹색이 섞인 바람막이에 짧은 머리, 약 30~35세 추정

시카고 니어웨스트사이드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을 시도하는 남성의 손가락을 깨물어 위기를 모면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35세의 여성이 풀턴 마켓 인근 랜돌프 스트리트에서 카펜터 스트리트를 따라 북쪽으로 걸어가던 중 뒤에서 남성이 접근했다.

용의자는 여성의 허리를 잡고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은 다음 그녀를 골목으로 끌고 갔는데, 이때 여성이 그의 검지를 깨물자 남성은 그녀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이후 용의자는 카펜터 스트리트(Carpenter Street) 남쪽 방향과 랜돌프 스트리트(Randolph Street) 동쪽 방향으로 도주했다.

피해 여성은 자신을 공격한 사람이 짧은 머리에 흰색과 녹색이 섞인 바람막이 재킷을 입은 약 30~35세 사이의 남성이라고 진술했다.

이 사건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3구역 형사과로 전화(312-744-8200)하거나, cpdtip.com에 익명으로 제보를 남길 수 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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