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강 옆 스테이크하우스 Smith & Wollensky, 화재 후 다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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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화재 후 일주일 만에 재개장
[사진 : CBS 캡쳐]
시카고 마리나 시티에 위치한 인기 스테이크하우스인 Smith & Wollensky가 주방 화재로 인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가 일주일 만에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4월 5일에 발생한 화재는 레스토랑의 아래층 주방에서 시작되어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진화되었다. 레스토랑은 고객과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피한 사실을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공유했다.
[사진 : Smith & Wollensky 웹사이트]
화재 발생 후 청소 및 수리 작업을 거쳐, 스테이크하우스는 토요일 오후 5시에 재개장했다.
레스토랑 측은 사건 처리를 도운 시카고 소방서, 지역 공무원, 복구 파트너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충성스러운 손님들에게 다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 스테이크하우스는 시카고강을 내려다보는 마리나 시티 타워의 낮은 층에 위치해 있으며, 318 N. State St.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식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Smith & Wollensky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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