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노출 혐의 기소 전 인명구조원, 성추행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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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에서 내려온 8세 어린이 추행
파크 디스트릭트 관계자, 모든 직원 범죄 경력 조사할 것
[사진: fox32 캡쳐]
지난 1월 글렌뷰 파크 디스트릭트 실내수영장에서 근무하던 중 두 차례 자신의 몸을 노출시킨 혐의로 기소된 전 인명구조원에 대한 추가 사실이 4일(목) 밝혀졌다.
소송을 제기한 가족은 파크 디스트릭트를 상태로 그 사실을 알고도 그를 고용했다며 추가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그러나 그 후 피해자의 어머니는 "그가 응원과 칭찬을 하면서 다리를 만지며 계속 성추행을 했다"며, 당시 8세의 딸이 미끄럼틀을 타면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혔다.
파크 디스트릭트 관계자는 이 일에 대해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차제에 모든 직원에 대해 범죄 경력 조사를 수행하겠다고 발표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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