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 총격으로 라이드 쉐어 승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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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발 총상으로 병원 이송되었으나 사망
차량 운전자는 무사
[사진: abc7 캡쳐]
시카고 경찰은 10일(수) 아침 잉글우드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라이드 쉐어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총격 사건은 오전 1시쯤 웨스트 69번가 600블록에서 발생했는데, 경찰은 어두운 색 세단에서 총격이 가해졌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여러 발의 총상을 입어 시카고대학교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국은 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행히 차량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고, 현재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1구역 형사들이 총격 사건 주변 상황을 조사 중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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