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공동 소유주, 바이든의 시카고 기금 모금 행사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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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액션 펀드로 약 250만 달러 예상
컵스 공동 소유주 로라 리케츠 외 부유한 지역 기부자들 공동 주최
[사진: patch 캡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윌멧(Wilmette) 스포츠 팀 구단주 로라 리케츠(Laura Ricketts)와 시카고 금융 CEO 마이클 색스(Michael Sacks)가 부유한 지역 기부자들과 그 배우자들이 공동 주최하는 모금 행사를 위해 8일(월) 시카고를 방문했다.
지난해 바이든은 시카고 컵스, 시카고 레드 스타즈, 시카고 스카이의 공동 소유주인 리케츠를 스포츠-피트니스-영양에 관한 대통령 위원회에 임명했다.
그녀는 메이저 리그 야구 프랜차이즈를 공동 소유한 최초의 LGBTQ 여성이자 LGBTQ 여성과 논바이너리 사람들을 공직에 선출하는 데 전념하는 국가 정치 조직인 LPAC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며, 자산운용사 GCM 그로스베너(GCM Grosvenor)의 CEO인 색스(Sacks)는 다가오는 민주당 전당대회 주최 위원회의 리더이다.
다른 참석자 중에는 일리노이 주지사 부인 M.K. 프리츠커, 뉴스웹 창립자 프레드 아이샤너,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자 시카고 시장 후보인 빌 데일리도 있었다.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통령 재선 캠페인과 민주당 전국위원회(DNC)가 돈을 나누는 바이든 액션 펀드로 약 250만 달러가 모금될 것으로 예상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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