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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잭팟, 9억 3500만 달러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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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불 수령 시, 4억 5,230만 달러

[사진 : ABC7 캡쳐]

미국 전역의 복권 플레이어들은 거의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지막 우승자 이후 계속 커져 온 9억 3500만 달러 규모의 파워볼 잭팟을 노리며 토요일 밤의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3개월 간 파워볼 최고 상금의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잭팟 당첨자가 없는 상태로 37회 연속 추첨이 이루어진다.

이는 2022년과 2021년에 기록된 41회 연속 추첨 기록에 근접한 수치이다.

2억 9,220만분의 1이라는 엄청난 확률로 인해 이 게임은 드물게 큰 잭팟을 터뜨릴 수 있다. 이는 잭팟이 커지게 하여 더 많은 판매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9억 3500만 달러 상금은 30년 동안 분할 지급되는 연금 형태로 제공되며, 현금으로 일시불을 선택할 경우 단독 우승자는 4억 5,23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상금에는 연방 세금이 부과되며, 많은 주에서 복권 당첨금에 대해 추가적인 세금을 징수한다.

파워볼은 미국 45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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