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소녀, 학대 의심 타박상으로 입원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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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위에 멍이 든 상태로 입원
[사진: WGN 캡쳐]
시카고 경찰이 5세 여아의 아동 학대 의심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얼굴 부위에 멍이 든 소녀가 오스틴 인근 노스 라베르뉴 900블록에서 웨스트 서버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검시관은 그 소녀가 리릭 잭슨(Lyric Jackson)이라고 확인했는데, 아직까지 사망 원인이나 아이가 어떻게 부상을 입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이번 사건은 사망 조사로 분류됐다고 덧붙였다.
당국의 조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가진 사람들은 CPDtip.com에 익명으로 제보를 할 수 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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