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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Village 굴뚝 피해 합의금으로 1,200만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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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크로프드 발전소 내부폭발 및 유독성 연기 유출로 주민들 고통 겪어

노스브룩 소재 Hilco 사의 부주의한 조치에 대한 소송

[사진: abc7 캡쳐]

굴뚝 철거를 방해한 회사와 피해를 입은 리틀 빌리지(Little Village) 주민들 사이의 소송에서 1,200만 달러의 합의금 승인이 예상된다.

22일(월) 오전, 건강과 재산에 영향을 받은 리틀 빌리지 주민, 사업체 및 부동산 소유자와 진행된 12월 합의에 대한 최종 승인 청문회가 열린다.

이번 집단소송은 2020년 4월 리틀 빌리지의 옛 석탄발전소 철거 실패에 대해 제기됐다.

  

풀라스키 로드(Pulaski Road)에 있는 전 크로포드(Crawford) 발전소에 380피트 높이의 굴뚝에서 나온 먼지가 마을을 뒤덮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발전소 내부 폭발로 인한 연기 유출 문제와 그에 따른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주민들은 유독성 연기가 노스브룩에 본사를 둔 Hilco의 부주의한 조치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청문회는 9:30에 시작하여 10:30 현재 진행 중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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