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문을 연 첫 지중해식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CAVA > 로컬 뉴스

지중해식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인 CAVA가 시카고 윅커팍(Wicker Park) 지역에서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곳은 중서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CAVA 체인점이다.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힘입어 CAVA가 시카고에 사업을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CAVA 측은 발표했다.

레스토랑은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를 자랑하며, 맞춤형 그릇과 피타 뿐만 아니라 하리사 허니 치킨, 매콤한 양고기 미트볼, 다양한 채소와 곡물, 다양한 딥, 스프레드, 드레싱, 토핑을 제공한다. 또한 CAVA의 인기 메뉴인 피타 칩과 Crazy Feta® 딥, 마늘 및 스쿠그 드레싱 등도 준비되어 있다.

1418 N. Milwaukee Ave에 위치한 이 3,100스퀘어 피트 규모의 매장은 30석의 식당을 갖추고 있으며, 픽업, 배달,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Cava는 미국 전역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지중해식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이다.

Cava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빠르고 건강한 지중해식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 체인은 다양한 맞춤형 그릇, 샐러드, 피타 샌드위치를 메뉴로 제공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식사를 구성할 수 있게 한다.

Cava 체인의 성공은 그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건강에 중점을 둔 메뉴 선택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그들은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하며, 지역 농장들과 협력하여 신선하고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이러한 점들이 Cava를 미국 내 패스트 캐주얼 식당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하는 요소들이다.